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내수 경기가 급속히 얼어붙었다. 이에 외식업계가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외식 대신 배달을 선택하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한 경제 전문가는 “위기경보 단계 ‘심각’으로 격상한 코로나19 국내현황으로 인해 문 밖을 나서기 힘든 소비자들의 배달앱 음식주문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배달앱에서 선결제시 비대면으로 배달음식을 받을 수 있어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런 가운데 각종 배달앱에 입점한 리치푸드㈜의 대표 프랜차이즈 뉴욕야시장은 최근 급증한 배달앱 주문량에 맞춰 철저한 매장 위생 및 청결관리 하에 음식을 조리, 위생적인 일회용 용기에 밀봉하여 문 앞까지 안전하게 배달하고 있으며 오프라인매장과 거의 동일한 메뉴구성으로 고객들이 집에서도 뉴욕야시장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게 하여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와 리뷰를 얻고 있다.
최근 뉴욕야시장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맛과 함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추천메뉴를 공개했다. 마늘과 브로콜리가 들어간 Hola! 감바스, 양파·브로콜리·버섯·토마토가 들어있는 핑거 스테이크, 꽈리고추를 넣은 매콤꽈리 갈매기살 볶음 등 뉴욕야시장 브랜드만의 개성있고 건강한 메뉴로 관심을 모아 시의적절한 마케팅으로 젊은 소비자 층 공략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뉴욕야시장 마케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힘든 요즘, 배달을 통해서도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배달서비스 지역확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맛 뿐만 아니라 면역력에 좋은 식자재를 사용하여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뉴욕야시장 배달 주문으로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뉴욕야시장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배달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민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