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코리아 정품 64G 골드색상 100대 선착순판매
LG그램 노트북 110개 45만5000원
배달의민족 협업, 치킨 50% 할인권 1만500장 배포

사진=위메프

위메프가 애플코리아 정품 아이폰XS를 포함해 다수의 제품을 반값에 판매하는 파격행사를 진행한다.

위메프는 오는 22부터 25일까지 인기 브랜드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반값특가’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상품으로는 ▲아이폰XS 골드 64G(67만5000원·100개) ▲LG 그램(45만5000원·110개) ▲배달의민족 치킨 50% 할인쿠폰(7500원·1만500개) ▲맘스터치 인크레더블버거 세트(3500원·1만개) 등이 있다.

위메프는 반값특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과 오후 11시에 주요 상품을 선착순 판매한다. 상품을 선점하고 싶다면 사전입장 제도를 눈여겨 봐야한다. 사전입장 제도는 전날 오후 9시 간단한 퀴즈를 푼 이용자에게 사전입장권을 지급하는 것이다. 입장권을 확보한 고객은 다른 이용자보다 먼저 반값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출시된 아이폰XS는 해외 직구 상품이 아닌 국내 정식 발매 상품이다. LG 그램 역시 정상가에서 정확히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블랙프라이데이인 23일에는 배달의민족 치킨 카테고리 주문 시 사용 가능한 1만5000원 쿠폰을 7500원에 1만500장 판매한다. 구매한 쿠폰은 배달의민족 앱에서 바로결제를 통해 1인당 1회만 사용할 수 있다. 쿠폰 사용 가능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맘스터치도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맘스터치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인크레더블버거 세트 쿠폰을 35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쿠폰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내년 2월 26일까지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위메프는 이들 상품 외에도 같은 기간 자정부터 오후 10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게스 패딩부츠 ▲셰프라인 에어프라이어 ▲육식연구소 목살 500g ▲순수 땡규 화장지 30롤 2팩 등 인기 상품을 반값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11월 유통대전을 맞아 매달 22일 진행하는 반값특가 행사 품목 및 수량을 늘리고, 가격도 크게 낮췄다”며 “고객들이 득템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반값특가 상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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