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코스 토탈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에서 운영하는 골프장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가 3월 15일까지, 프로 골퍼에게 배우는 골프 레슨비와 그린피 모두를 지원하는 ‘무료! 필드 레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티스캐너의 ‘무료! 필드 레슨’ 이벤트는 2020년 돌아온 골프 시즌을 맞아 골프를 더욱 알차고 특별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골퍼들을 위해 마련됐다.필드 레슨 일정과 골프장에는 △1회차[3월 25일(수)] 충청북도 진천군 ‘아트밸리CC’ △2회차[3월 26일(목)] 충청북도 진천군 ‘골프존카운티 화랑’ △3회차[3월 27
공정거래위원회가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마스크 수급 불안정에 대응해, 온라인 유통 분야의 법위반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현재까지 점검 결과 3개 판매업체가 주문 취소 등 소비자 기만 행위로 적발됐다.공정위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소비자 불만이 집중 제기되고 있는 4개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한 것에 이어, 7일부터 주문 취소율이 높고 소비자 민원이 빈번한 14개 입점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현재까지 공정위는 15개 마스크 판매 관련 업체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했으며, 이를 위해 약 6
외식 기업 이연에프엔씨의 한촌설렁탕이 지난 11일 선정릉에 위치한 라마다호텔에서 점주들을 대상으로 명사 특강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한촌설렁탕은 매월 진행되는 점주정기교육의 일환으로 각 계의 유명한 명사들을 초청,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명사 특강에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인구정책 연구센터장과 베트남 정부 인구 및 가족계획국 인구정책 자문을 맡고 있는 조영태 교수를 초정해 강의를 진행했다.이 날 강의에서는 1인가구 증가, 혼인 감소에 따른 인구변화, 은퇴 인구 증가에 따른 금융 환경 변화 등 다양한 인구 변화에 따른 외식업에
GS홈쇼핑은 2019년 연간 취급액이 4조2822억원으로 전년대비 0.8%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1조1946억원으로 11.3% 늘었고, 영업이익은 1201억원으로 12.6%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066억원으로 11.6% 감소했다.채널별로는 모바일 쇼핑 취급액이 2조2946억원으로 14.3% 증가하며 전체 성장세를 이끌었다. 모바일 쇼핑이 전체 취급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3.6%에 달했다. 같은 기간 TV쇼핑 취급액은 5224억원으로 7.4% 감소했다.GS홈쇼핑은 고객 니즈와 쇼핑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사업 역량을
코웨이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4582억원으로 전년대비 11.8% 감소했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웨이의 지난해 매출은 3조189억원, 당기순이익은 3322억억원을 기록했다.매출은 전년대비 11.5% 증가한 수치지만, 당기순이익은 5% 감소했다.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2020년은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 코웨이만의 혁신 제품 출시 등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로 만들고, 중장기적인 성장까지 고려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파이낸셜투데이 이영진 기자
NS홈쇼핑이 TV방송 판매 상품에 대해 ‘원산지 인증제’ 도입을 2월부터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NS홈쇼핑에 따르면 가정간편식을 비롯한 가공식품이 늘어나면서 식품에 대한 품질관리는 더욱 중요해 졌다. 특히 가공식품은 일반농수축산물과 달리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제조하기에 품질관리의 기본 항목인 식품의 원산지를 규정하고 표기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많았다.이에 NS홈쇼핑은 파트너사가 ‘원산지 인증제’를 도입하도록 지원해 동일한 원산지의 원재료를 95% 이상 사용시 이를 원산지 기재로 인증받은 상품을 적극 운영하기로 했다. NS홈쇼핑의 ‘
CJ대한통운이 말레이시아 현지법인과 2016년 인수한 CJ센추리를 통합해 현지 및 동남아시아 물류사업 강화를 가속화한다.CJ대한통운은 말레이시아 현지 법인과 CJ센추리(CJ Century)가 통합법인 ‘CJ센추리’ 로 출범한다고 14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CJ센추리가 CJ대한통운 말레이시아 법인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구조로 통합하게 된다.지난해 기준 양사 합산 매출액은 2,314억원으로 매출액 기준 말레이시아 현지 민영 1위 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할 전망이다.통합법인은 말레이시아 전국 56개소에 국제규격 축구장 56개와 맞먹는
엔터테인먼트 & 라이프스타일 컴퍼니 CJ ENM은 한국채택국제회계 (K-IFRS) 연결기준 2019년 연간 매출액이 전년대비 14.5% 상승한 3조7897억원, 영업이익은 9.5% 상승한 2694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2019년 4분기 매출액은 1조141억원, 영입이익 427억원이었다.CJ ENM은 대내외적으로 악화된 시장 환경에도 불구, 2019년 미디어부문, 커머스부문, 영화부문, 음악부문 등 전 사업 부문 흑자로 사업 성장 및 수익성 강화를 모두 이끌어냈다.먼저 미디어 부문은 , ,
롯데쇼핑은 지난해 매출 17조6328원, 영업이익 4279억원 실적 기록. 4분기 소비경기 부진 속에서도 매출 4조3248억원, 영업이익 43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온-오프라인 시장간 경쟁 심화와 국내 소비 경기 부진의 힘든 여건으로 인하여 매출과 이익이 감소하였다.백화점의 경우, 연간 매출 3조1304억원, 영업이익 5194억원 실적 기록. 4분기 국내 소비 경기 부진 속에서도 매출 8662억원, 영업이익 1825억원 기록. 영업이익은 년간 22.3%, 4분기 34.5% 신장했다.국내백화점은 해외패션 상품군 중심으로
롯데주류가 생맥주 ‘클라우드’와 ‘피츠 수퍼클리어’의 출고가를 인하할 예정이다.13일 롯데주류에 따르면 오는 17일 출고분부터 클라우드 생맥주 20L를 기존 3만7000원→3만2000원으로, 피츠 330㎖ 병은 기존 828원→761.38원으로 인하된다. 이와 함께 피츠 케그도 기존 3만430원→2만7387.4원으로 인하된다.앞서 롯데주류는 전달 2일 클라우드 캔맥주 500mL를 기존 1880원→1565원으로, 피츠는 1690원→1467원으로 출고가를 인하한 바 있다.한편 롯데주류 관계자는 “국산맥주 소비촉진을 유도하고 소상공인과 상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납품업자들에게 갑질을 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13일 공정위에 따르면 BGF리테일은 2014년 1월~2016년 10월까지 기간 동안 매월마다 행사 운영전략 및 목적을 정하고, 그에 맞는 여러 납품업자의 상품을 선정하여 ‘통합행사’라는 명칭의 판매촉진행사를 실시했다.이 과정에서 BGF리테일은 79개 납품업자와 실시한 338건의 행사에 대해 판매촉진비용의 50%를 초과한 금액(23억9150만원 상당)을 납품업자가 부담하도록 했다.또한 BGF리테일은 44개 납품업자와 실시한 76건 행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확산되면서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이런 품귀현상을 이용해 소비자를 우롱하는 업체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온라인 쇼핑몰에선 공장 출고가보다 적게는 3~4배, 많게는 8배 넘는 가격에 마스크가 판매되고 있어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들의 몫이 됐다.이에 미세먼지마스크 제조판매사인 웰킵스는 지난달 30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업체의 웰킵스 마스크 폭리 관련 공식입장’이라는 글을 게시해 화제가 됐다.웰킵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전의 출고가에서 현재 출고가격을 단 1
교원그룹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원그룹은 2019년 매출액 1조4560억원, 영업이익 1060억원을 올렸다. 2018년 대비 매출은 10%(1330억원), 영업이익은 무려 53.8%(371억원) 증가한 수치다.교원그룹은 소비 침체와 학령인구 감소 등 장기화된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R&D 투자와 경영 혁신 등으로 견고한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그룹 차원에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해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고 스타트업과 시너지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혁신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등 수익
CJ제일제당은 12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에 비해 19.7% 성장한 22조3525억 원, 영업이익은 7.7% 늘어난 8969억 원(연결기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연간 매출(연결기준)이 20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순차입금이 전분기말 대비 2조원 이상 줄어들며 재무구조도 크게 개선됐다.식품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51.9% 증가한 8조10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분기부터 슈완스 실적이 본격 반영됐고, 국내외 주력 제품의 매출이 늘며 큰 폭으로 성장했다. 글로벌 가공식품 매출은 전년 대비 약 4배 이상
존슨헬스테크는 당일 이사회를 열고 안마의자 브랜드 후지의료기의 소유권 60%를 62억4000만엔(한화 약 673억원)에 매입하기로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후지의료기는 1954년 처음으로 안마의자를 발명한 일본에서 가장 큰 안마의자 브랜드다.제이슨 로(Jason Lo) 존슨헬스테크 CEO는 “후지의료기는 정교한 제품 개발 과정과 뛰어난 브랜드 명성으로 유명하지만 아시아 지역 이외의 유통은 거의 없다”며 “우리는 후지의료기의 강력한 브랜드와 제품을 존슨의 세계적인 유통망과 시장 전문성과 결합하면 우리의 웰니스와 피트니스 부서에 엄청난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이 국가통합인증(KC마크)을 받은 액티비티 슬라임 ‘글루퍼즈’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글루퍼즈’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캐릭터 슬라임이다. 귀여운 13종의 몬스터 피규어에 슬라임을 넣고 눌러서 발사하는 놀이 방법과 컬렉션을 모으는 재미 요소로 기존의 슬로임 완구와 차별화했다.특히 최근 몇몇 슬라임 제품에 유해 물질이 검출되며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손오공에서 판매하는 ‘글루퍼즈’는 유해 물질 8종이 불검출 되거나 기준치를 훨씬 밑도는 안전 기준 충족 제품으로 KC인증마
CJ올리브영 고객과 직원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 하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부터 안전한 매장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CJ올리브영은 당일 영업 전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명동 상권 5개 주요 매장(명동 플래그십, 소공점, 명동중앙점, 을지로입구역점, 명동역점)의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전 매장의 경우, 이미 지난 달 31일부터 출입문과 매대, 테스터 등 고객 접촉이 많은 곳에 소독 작업을 일 9회 이상 진행하고 있다. 테스터 사용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짐에 따라 손등 테스
LG하우시스 강계웅 CEO가 자사주를 매입하며 미래 회사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이와 관련, LG하우시스는 강계웅 CEO가 지난 4일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 보통주 1000주를 취득했다고 10일 공시했다.이번 매입으로 강계웅 CEO의 보유 주식 수는 총 1980주가 됐다. 강계웅 CEO는 LG하우시스 한국영업본부장으로 재직하던 지난해 5월에 자사주 980주를 매입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자사주를 매입했다.LG하우시스는 “강계웅 CEO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미래 회사가치에 대한 자신감과 강력한 책임경영 실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BBQ가 당일부터 업계 최초로 국가 비상사태와 가까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부터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전 매장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방역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우선 BBQ는 10일 최근에 오픈해 미래 가맹점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헬리오시티점을 1일 휴업하고, 전문 방역업체와 매장직원들이 소독과 방역을 실시했다. 또 전국 BBQ의 직영매장을 방역업체의 일정에 맞추어 순차적으로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전국 패밀리 매장들의 방역도 패밀리와 본사의 협의기구인 동행위원회 대표위원들과 협의를 통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을 주력사업으로 하는 업체 가운데 매출 3조원을 넘어선 것은 CJ프레시웨이가 처음이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조551억원, 영업이익 581억원을 올렸다고 10일 공시했다. 지난 2018년 대비 매출은 8% 영업이익은 15% 각각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기록한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재경신했다.CJ프레시웨이는 경기불황에 따른 외식 경기 침체와 인건비 부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마진 개선 전략이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연결재무제표기준 2019년 전체 매출액 7013억원, 영업이익 606억원, 당기순이익 437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0.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3.5%, 28.1% 감소했다.다만 2019년 4분기는 매출액 1941억원, 영업이익 166억원, 당기순이익 11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10.4%, 22.4%, 18.8% 성장했다. 지난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이전 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개선되며 실적회복세를 보였다.생활용품사업은 2019년 전체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