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 부산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고객을 위한 효도행사로 경주시내의 꽃마을경주한방병원 한방진료와 온천여행을 접목한 헬스투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헬스투어에 참가한 고객들은 경주시 탑동에 있는 꽃마을경주한방병원을 방문해 한방검진 시스템 및 침, 뜸, 부항 등 온혈치료와 기계마사지 등을 순회 체험한 후 인근 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기는 등 웰빙 프로그램을 경험하였다.

또, 혈액검사, 초음파검사, 홍채 검사, 사상체질검사, 경락기능검사 등 양방과 한방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헬스투어에 참가한 고객들의 반응이 대단히 좋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과 행복까지 생각하는 부산은행만의‘감성마케팅’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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