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 현대스위스자산운용은 16일 윤석민(사진·46) 전 흥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 신임 대표이사는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90년 한국투자신탁에 입사하면서 금융계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메리츠증권, 한화증권 등을 거쳐 흥국투자신탁운용 CIO 겸 AI본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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