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고, KEB하나은행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후원 20주년을 기념하고자 정기예금 특별금리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금번 판매되는 특별금리 정기예금은 1년제 상품으로 연 2.2%p(2018.5.15기준, 세전)의 금리혜택이 제공되고, 총 판매한도는 5천억원으로 한도 소진시 자동 종료된다. 최저 가입금액은 1천만원 이상으로 실명의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가 KEB하나은행 영업점,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1Q Bank) 및 콜센터에서 가입 가능하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4월 9일부터 6월 15일까지 ‘가자! 러시아로~축구는 하나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필승코리아적금 2018’ 상품을 가입한 손님 중 추첨을 통하여 대한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입장권과 K리그 경기 입장권, 대표팀 친필사인 유니폼 및 축구공을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은행으로서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고 휴머니티에 기반한 포용적 금융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함께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및 활동을 통해 그룹의 ‘함께 성장, 행복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투데이 박현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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