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째로 넣어먹는 토핑 ‘통핑’ 시즌 2 메뉴
시즌 1 ‘통등심 돈카츠 통핑’, 출시 4달 만에 약 40만 인분 판매 기록

사진=(주)놀부

(주)놀부의 대표 브랜드 놀부부대찌개는 신개념 부대찌개 토핑 메뉴 ‘통핑’ 시즌 2로 ‘꽃송이 탕수육’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2월 첫 선을 보인 ‘통핑’은 놀부가 동종업계 최초로 제시한 새로운 형태의 부대찌개 곁들임 메뉴로, 통째로 넣어먹는 토핑을 의미한다. 특히 놀부는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통핑’ 시리즈를 계속적으로 개발해 시즌에 따라 각기 다른 메뉴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통핑 시즌 2 메뉴는 ‘꽃송이 탕수육’으로 100% 국내산 등심을 사용했으며, 꽃송이 모양을 띈 한 입 크기의 먹기 편한 사이즈로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것이라 예상된다.

특히, 부대찌개와 세트로 제공되는 ‘꽃송이 탕수육 통핑’은 탕수육 통핑과 함께 기름에 튀기지 않은 놀부 콜라겐 생면, 정통 이탈리아식 브로니햄, 쑥갓이 통핑 바스켓에 통째로 담겨 제공된다. 오는 14일부터는 요기요 및 배달의 민족을 통해 배달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

놀부 관계자는 “꽃송이 탕수육 통핑은 지난 12월 출시된 통등심 돈카츠 통핑에 이어 놀부가 야심차게 내놓은 신메뉴로, 부대찌개와 함께 ‘부먹’, ‘찍먹’이 가능한 형태로 출시됐다”며 “지난 통등심 돈카츠 통핑의 경우 출시 4달 만에 약 40만 인분의 판매를 기록한 만큼, 이번 탕수육 통핑 역시 고객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투데이 제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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