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한방병원과 첫 미팅가져
㈜한국지네틱팜(대표 박명애)가 인삼열매를 활용한 기억력 개선 인체 적용시험을 실시한다. 한국지네틱팜은 지난 20일 부산대학교 한방병원(한의학임상연구센터)와 이같은 내용을 실시하기로 하고 Kick-Off미팅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인체적용시험의 연구책임자인 임정화교수는 한방신경정신과 전문의로, 기억력 및 뇌 전문가로 다수의 임상 경험이 있다. 박명애 대표는 "이번 적용시험은 인삼열매를 활용한 간건강 개선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것"이라며 "향후 피로회복, 성기능 개선 및 항노화 등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네틱팜은 인삼열매에 관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인삼열매 수매부터 생산 및 판매까지 ‘one-stop’으로 진행하고 있는 유망 기업이다.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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