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망고 과즙과 비타민D 400 IU가 들어있는 신제품 ‘데일리C 망고400D+’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망고 과즙에 우유 16잔(200㎖ 기준) 분량의 비타민D 400IU(10㎍)와 레몬 3개 분량의 비타민C 100㎎이 들어있다.

‘데일리C 망고400D+’는 현대인에게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D를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요즘 같이 일조량이 부족한 계절에 하루 한 병으로 비타민D를 충전은 물론 상쾌한 기분전환까지 할 수 있는 ‘데일리C 망고400D+’가 제격”이라며 “기존 비타민 드링크인 ‘레몬1000C+’, ‘비타파워’와 함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비타민 드링크 시장의 저변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투데이 박상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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