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아기물티슈, 기저귀의 대명사 앙블랑(대표 이요한·이억수)이 27일 ‘2018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영유아안전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은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앙블랑은 이번 수상으로 지난 2017년 브랜드 가치 유아용품 부문 1위 아기물티슈 선정 등 각종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9회 연속 수상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또 이밖에도 꼼꼼한 소비자들의 실제 사용 후기를 바탕으로 심사하는 국내 최대 화장품 정보 제공앱 ‘화해’ 유아용품 부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앙블랑 관계자는 “‘119 사랑나눔 구조대’ ‘위드박스’ 등 사회 곳곳에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들에게 나눔을 전해온 노력을 인정 받아 이번 행복더함 사회공헌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면서 “고객 안전과 건강을 위한 안전한 제품연구 개발을 물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고, 적극 앞장서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앙블랑은 작년 상반기 100% 국내생산 신생아 기저귀 ‘킵 기저귀’를 출시해 초슬림핏에 강력한 흡수력으로 발진없는 안심 기저귀를 찾는 엄마들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밖에도 시각장애우들을 위한 마음을 담아 캡형 물티슈 전제품에 금형방식 ‘점자’를 표기하는 등 고객 행복을 생각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혁신을 이끌어 가고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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