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넥슨은 넥슨레드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 FPS게임 ‘스페셜솔져’에 신규 캐릭터 ‘연화’를 추가하고 설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한복 콘셉트의 신규 캐릭터 ‘연화’는 밸런스형 스피드 증가 계열의 캐릭터로, 자신을 쓰러트린 적의 ‘HP’를 보여주는 스킬과 ‘스피드 증가’, ‘분노 효과 상승’ 등 최초로 3개의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다.

설날을 맞이해 다음달 6일까지 14일간 출석하면 ‘S급 보급함’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오는 28일까지 신규 ‘숨바꼭질’ 모드를 플레이하고 8가지 조각을 모아 그림을 완성하면 ‘수류탄’과 ‘골드’, ‘보석’, ‘보급함’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파이낸셜투뎅이 박상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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