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액토즈소프트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액토즈소프트는 10일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에 겨울 업데이트 ‘루맨 파트2 소환수의 탄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달 진행한 파트1에 이은 2차 업데이트로, 신규 시스템 ‘소환수’를 비롯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 게 특징이다.

처음으로 공개된 ‘소환수’는 캐릭터와 함께 전투에 참가해 공격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4종의 ‘소환수’는 각기 다른 공격 스킬과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훈련을 통해 최대 4단계까지 진화시킬 수 있다.

‘소환수’ 3종은 캐릭터 레벨 조건 충족 시 길들이기 퀘스트를 수행해 얻을 수 있고, 각 ‘소환수’를 모두 획득해 성장시키면 ‘히든 소환수’ 1종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 신규 도트누리 맵 1종과 몬스터 5종, 아이템 6종, 퀘스트 5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미지의 창고 맵’을 55단계까지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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