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파이낸셜투데이=손현지 기자] KB국민은행은 KB서울역환전센터와 외환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KB와 함께하는 겨울나기 환전·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KB서울역환전센터’개점 두 돌을 맞아 준비한 이번 이벤트는 이용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한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무릎담요를 선착순으로 100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이번 달 ‘외환센터’를 방문해 해외송금을 하거나, 해외송금을 위해 사전등록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방한귀마개를 총 1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2018년 새해를 맞이하는 1월에는 고객의 행복을 기원하는 ‘행복 떡’나눔 행사도 각 센터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환전(외환)센터를 방문하는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마을을 담아 본 행사를 준비 했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풍성한 혜택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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