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BQ

[파이낸셜투데이=김우진 기자] BBQ가 지난 2일 ‘마루180’ 에서 진행된 스타트업 네트워크 파티 행사를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스타트업 네트워크 파티 행사는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 등을 위해 각 기업 등이 가진 노하우를 자유롭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30여명의 스타트업 관계자, 종사자, 예비창업자들이 참여했다.

BBQ는 ‘네트워킹에 빠질 수 없는 치맥 타임’이라는 주제로 치킨과 맥주를 지원했다.

BBQ 마케팅 담당자는 “BBQ는 스타트업 기업을 직접 발굴해 지원하고자 해 이번 네트워크 파티에 협찬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크고 작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BBQ는 O2O 숙박서비스 기업 여기어때와 협업해 올해 4월부터 서울대학교 창업동아리 ‘끌림’을 시작으로 액티비티 예약서비스 ‘데얼’, 가치 문화 확산 네트워크 ‘VIRUS’, 반려동물 서비스 ‘페오펫’ 등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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