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지질과학연구원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기자]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5일 공룡 캐릭터 데니와 캐시의 명예 유성구민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전날 대전 유성구 사이언스 대덕종합운동장에서 ‘2017년 탄동천단풍길 걷기 한마당’ 부분 행사로 진행됐다. 데니와 캐시는 지질자원연구원이 공룡 데이노케이루스를 토대로 만든 마스코트 캐릭터다.

지질자원연구원 측은 “이번 행사는 연구기관과 지역 주민이 하나라는 상징성을 부여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된 것”이라며 “향후 지질자원 연구 분야가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