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야만

[파이낸셜투데이=박상아 기자] 일본 대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야만(YA-MAN)’은 1일 롯데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국내 유통채널 다각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야만은 서울 명동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본점과 온라인몰 입점을 통해 국내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롯데면세점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야만의 ‘RF 보떼 시리즈’는 2016년 일본 전국 가전제품 유통점의 ‘페이스케어 미용기기 판매 부분’, 일본 최대 온라인 종합몰 ‘라쿠텐’에서 ‘미용기기 판매 부분’ 1위에 오른 바 있다.

야만 관계자는 “야만 디바이스 제품은 아시아 지역에서 이미 제품력을 인정 받은 제품”이라며 “국내 유통 채널 강화는 물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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