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C카드

[파이낸셜투데이=이일호 기자] BC카드는 지난 12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NEW 현대백화점 체크카드’ 출시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체크카드는 지난 2013년 출시한 이래 우리카드, 대구은행 등을 통해 160만장 이상 발급된 카드로 현대백화점 5% 할인 혜택 및 외식‧영화‧음료 업종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며 발급기관에 따라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3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진행된 ‘NEW 현대백화점 체크카드’ 출시를 위한 협약식에는 채종진 BC카드 사장,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 박동운 현대백화점 대표, 조현민 진에어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롭게 리뉴얼된 ‘NEW 현대백화점 체크카드’는 현대백화점 5% 현장할인 혜택은 물론 ▲ 현대아울렛 5% 청구할인 ▲ 진에어 5% 청구할인 혜택이 새롭게 추가됐다.

‘NEW 현대백화점 체크카드’는 우리카드, 대구은행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추후 타 금융기관으로 발급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채종진 BC카드 사장은 “제휴사와 긴밀한 협력 관계로 대폭 업그레이드된 NEW 현대백화점 체크카드를 출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제휴카드를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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