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오만학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이하 모두투어)는 12일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부분은 영업, 상품, 마케팅, 지원부문으로 2018년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소지자로 여행업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가진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근무 지역은 채용부문에 따라 서울과 수도권 지역으로 입사지원 시 희망근무지역을 선택 할 수 있으며 지원직무 관련 활동 경험자를 비롯해 관광산업 관련 자격증과 OA 자격증 소지자, 베트남어 가능자,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우대대상이다.

오는 20일까지 서류전형이 진행되며 서류 합격자에 한해 30일 1차 실무 면접, 다음달 2주차 2차 면접(직무종합적성검사 및 외국어 면접)이 진행된다. 3차 임원면접은 2차 면접 후 한 주 뒤에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11월 2일에 한다.

입사를 희망하는 자는 모두투어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모집 분야별 세부 사항을 확인 후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모두투어는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의 채용SNS를 운영하고 있어 SNS를 통해서도 채용정보 및 관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모두투어는 이번 하반기 공채를 맞아 12일 경기대학교, 13일 서울시립대학교(오전) 경희대학교(오후), 14일 대한민국 취업박람회(국회 잔디마당), 15일 이화여자대학교(오전), 한양대학교(오후), 19일 세종대학교 등에서 채용 설명회를 열고 채용관련 정보를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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