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한카드

[파이낸셜투데이=이일호 기자] 신한카드는 BMW그룹코리아와 새로운 멤버십 프로그램 도입 등을 포함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신한카드는 BMW 전용 카드를 출시하고 빅데이터 마케팅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BMW그룹코리아는 신한카드 제휴 맴버십과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BMW 차량을 구매하는 신한카드 고객에게 차별화된 멤버십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면서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BMW 구입 고객과 판매 딜러를 위한 다각적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 말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