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 현대오일뱅크가 환경재단과 함께 고향 땅의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고 내 고장 지역문화재 지키기를 주제로 ‘제4회 내 고향 자연사랑 · 문화재 사랑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 국민이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으며, 주제는 △고향의 자연과 환경사랑을 표현하는 이야기나 환경 지키기 아이디어 또는 동영상 CF △내 고장 지역문화재를 보호하고 가꾸기 위한 이야기,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지역 문화재의 홍보 동영상 CF 등 고향의 자연과 문화재를 사랑하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나 사랑표현이 담겨 있는 내용이면 모두 가능하다.

환경재단과 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 11점을 선정하여 총750만원 상당의 현대오일뱅크 주유상품권을 시상한다.

대상 1명에게는 200만원, 최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100만원, 우수상 3명과 장려상 5명에게는 각각 50만원, 1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수상작품은 매월 환경재단에서 개최하는 ‘환경영화 상영회’에 초청돼 상영 기회를 갖게 된다.

현대오일뱅크 홈페이지(www.oilbank.co.kr)나 공익캠페인 사이트(csr.oilbank.co.kr)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작품응모 마감은 오는 6월 2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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