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설빙. 사진=설빙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설빙이 메론빙수에 이은 두 번째 여름시즌 한정 메뉴, ‘복숭아설빙’을 새롭게 출시했다.

26일 설빙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선보이게 되는 복숭아설빙은 여름철 제철 과일인 복숭아 2개를 넣은 메뉴로, 국내산 생복숭아를 사용했다.

우유 베이스의 얼음 위에 토핑으로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신선한 국내산 생복숭아, 치즈케이크 조각을 얹었다. 토핑 위에는 씨를 제거한 통복숭아를 그대로 올렸다.

설빙 관계자는 “설빙은 매 시즌 신선한 국내산 제철 과일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복숭아설빙은 출시되기 훨씬 이전부터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며 화제가 돼 이번 여름 시즌 완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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