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슈퍼브랜드딜. 사진=G마켓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인기 캐릭터 음료를 반값으로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G마켓은 오는 16일까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함께 ‘슈퍼 브랜드 딜’을 열고, GS25가 출시한 총 5종의 캐릭터 음료를 50% 할인 판매한다.

우선, 애니메이션 ‘슈퍼배드’의 캐릭터 ‘미니언즈우유(270ml)’를 기존 판매가의 절반 가격인 1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무민 우유(270ml)’는 110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최근 GS리테일과 디자인 스튜디오 ‘스티키 몬스터 랩’이 함께 출시한 ‘유어스 스티키몬스터랩 음료(300ml)’를 10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스누피 우유’의 경우 500ml제품을 750원에, 250ml제품을 500원에 각각 판매하고, ‘유어스 스무디’를 1000원에, ‘악마빙수’와 ‘코코넛빙수’를 각각 1500원에 선보인다.

남성헌 G마켓 마케팅실 실장은 “여름을 맞아 음료 상품의 수요가 늘어난 만큼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선보일 수 있도록 GS25와 함께 이번 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일명 ‘예쁜 쓰레기’라고 불리는 수집용 캐릭터 상품을 찾는 고객 수요가 많아 GS25의 스테디셀러인 인기 캐릭터음료들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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