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리바게뜨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초코 타르트에 부드럽고 진한 크림치즈와 자체 커피 브랜드 아다지오 원두를 넣어 만든 가나슈(초콜릿 크림)를 담아낸 신제품 ‘티라미수 타르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티라미수 타르트’는 스테디셀러 디저트 메뉴인 티라미수와 타르트를 조합한 신개념 디저트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유지되는 부드러운 식감이 조화를 이루는 점이 특징이다.

‘티라미수 타르트’는 최근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맛과 형태의 제품들이 출시되는 트렌드에 힘입어 출시 직후 ‘꿀 조합’ 디저트로 SNS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기존 티라미수 제품과 달리 포크 등을 준비하지 않고도 한 손에 들고 다니며 먹을 수 있는 미니 사이즈로 출시돼 언제 어디서나 시원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로움을 즐기기 적합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최근 색다른 디저트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라며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인기 디저트들을 접목시켜 탄생한 ‘티라미수 타르트’가 독특한 식감과 풍부한 맛으로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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