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태제과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해태제과는 시원한 폴라포를 색다르게 즐기는 ‘폴라포 젤리’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폴라포는 튜브제품만 있던 국내 빙과시장에 처음으로 밀어먹는 스틱형태로 만들어 큰 인기를 얻은 제품이다.

‘폴라포 젤리’는 얼음알갱이로 시원하게 즐기는 폴라포 특유의 과일 맛을 살린 워터젤리다. 

상온에서는 말랑말랑한 워터젤리로, 30분 정도만 냉동실에 넣어두면 아이스젤리로 즐길 수 있다. 해조류로 만든 겔화제 덕분에 얼려도 얼음처럼 딱딱해 지지 않는다. 워터젤리를 얼리지 않고 시원하게 즐기려면 5분 정도만 냉동실에 넣어두면 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폴라포 젤리는 시원한 빙과류와 쫀득한 젤리의 장점을 합친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라며 “상큼한 워터젤리로도, 시원한 아이스젤리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무더운 여름철에 특히 환영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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