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리따움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움이 오는 7월 기존 MODI(모디) 네일 라인을 새롭게 정비하고 트렌디한 신규 컬러군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아리따움의 모디 네일은 그 동안 국내 네일 시장의 ‘셀프 네일’ 트렌드를 형성하는 등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과 성원을 받았다. 이에 아리따움은 다채로운 네일 시장 속에서 트렌디하고 개성에 맞는 컬러를 찾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보였다.

바로 다양한 컬러로 구성된 기본 네일 ‘컬러 네일즈’와 화려하고 다양한 글리터, 펄로 구성된 ‘글램 네일즈’가 대표적이다.

또한 심플한 용기로 네일 컬러링에서 벗어나 패션을 위한 컬러 룩을 제안하는 등 패션을 완성시켜주는 스타일링 아이템의 역할까지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MODI(모디) 컬러 네일즈’와 ‘MODI(모디) 글램 네일즈’ 전 컬러 120개는 7월부터 전국 아리따움 매장 및 아리따움 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