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박상인 기자] ‘비 내리는 길거리 포장마차’를 표방한 실내포차 프랜차이즈 포차어게인이 6월 22일~24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40회 부산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창업 상담을 제공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제40회 부산프랜차이즈’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서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중이거나 업종전환을 준비중인 사람들을 위한 창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포차어게인은 지난 6월 참가한 서울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이어 이번 박람회에서도 이러한 독특한 매장 인테리어를 약식으로 부스에 설치해 실제 매장 내부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창업 지원 혜택과 함께 실내포차 창업에 대한 전문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포차어게인 가맹 본사인 가업FC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이후 전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빠른 속도로 가맹점이 확장돼 1년 만에 100호점 을 돌파했다”면서 “이번 부산 박람회에 본사 창업 전문가를 배치, 다양하고 폭넓은 창업 혜택을 제공해 수도권 가맹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내포차 브랜드 포차어게인은 7080 길거리의 분위기에, 특허 출원을 마친 비 내리는 처마 인테리어를 적용, 매장 고객들이 실제 비가 내리는 듯한 길거리 포장마차의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론칭 1년여 만에 100호점을 돌파하는등 빠른 속도로 가맹점 규모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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