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김우진 기자] 동국제약은 최근 ‘붓고 무거운 다리를 잘 관리해서 다리 자신감을 찾자’는 내용을 주제로 한,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의 새 TV-CF를 공개했다.

지난해부터 투톱 모델로 동반 활약해 온 김미숙과 강소라는 센시아의 새 광고에서 “센시아를 통해 정맥순환을 관리하면 가볍고 편안한 다리 건강과 함께 ‘다리자신감’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강소라는 길고 늘씬한 다리와 균형있는 자세로 ‘다리 자신감’을 돋보이게 표현해 젊은 여성들에게 어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CF에서는 다리 관리의 비법을 묻는 질문에 강소라가 “만났거든요!”라고 답해 호기심을 유발하는데, 알고보면 답은 예상외로 ‘센시아’!! 이처럼 이번 광고는 유머코드를 가미하면서도 소비자들이 생활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센시아 출시이후 “남성들도 복용할 수 있나요?”라는 소비자 상담문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광고에 ‘붓고 무거운 다리로 힘들어 하는 남녀의 모습’을 보여주고, “남녀 모두 복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환경, 다리꼬기처럼 안좋은 자세 또는 꽉 끼는 옷차림 등으로 정맥순환장애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남녀 구분 없이 증가하고 있다”며, “발, 다리가 쉽게 붓거나 무겁고,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면 정맥순환장애를 의심해보고 센시아와 같이 입증된 정맥순환개선제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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