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네치킨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네네치킨은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반반반 세트’의 판매량이 전월동기대비 약 1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반반반 세트’ 중에서도 신메뉴 크리미언 치킨과 핫블링 치킨, 후라이드 치킨으로 구성된 세트는 매출이 20% 가까이 오르며 가정의 달 특수를 누렸다.

네네치킨 ‘반반반 세트’는 각기 다른 맛의 치킨을 반 마리씩 총 한 마리 반 분량으로 구성한 세트메뉴로, 양이 넉넉해서 가족 단위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반반반 세트는 남녀노소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조합을 연구해 출시된 것”이라며 “상차림이 간편하면서도 온 가족의 다양한 입맛을 맞출 수 있는 실용적인 세트라서 5월 가정의 달에 특히 인기가 높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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