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반듯 저작권 서포터즈 모집 공고. 사진=한국저작권위원회

[파이낸셜투데이=박상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국민들에게 반듯한 저작권 이용문화를 전하기 위해 전국의 재치 있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반듯Ⓒ 저작권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반듯Ⓒ 저작권 서포터즈’는 6월부터 11월까지 재미있는 저작권 관련 소재를 발굴하여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확산하는 등 국민 저작권 의식 제고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위원회는 선발된 서포터즈에게 활동 기간 동안 저작권 및 콘텐츠 제작 교육, 창작현장 탐방,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최우수 서포터즈에게는 해외탐방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40명으로 4명이 한 팀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블로그, SNS 등 온라인 활동이 활발하고 글쓰기, 영상 등 콘텐츠 제작에 관심 많은 전국의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