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 김포시 풍무 5지구 유럽풍의 이국적 아파트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가 분양한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총 2620세대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브랜드타운으로 지하 2층, 지상 10~23층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 101㎡, 117㎡로 구성됐다. 입지면에서는 서울 접근성과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인천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계양역에서 서울역까지 다섯 정거장에 이동가능하고 김포도시철도(예정) 풍무역이 신설되면 김포공항역에서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풍무지구의 최중심지에 들어서는 만큼 주변에 풍무초등학교와 풍무고등학교 등 7개의 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6만8000여㎡ 규모의 근린공원에 둘러싸여 도심 속의 전원형 아파트를 추구한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자연 근린공원을 순환산책로와 연계하고 입주민 공용자전거 시스템을 도입해 대규모 산책로를 배경으로 걷기와 뛰기,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이 가능하게 만든다.

한화 유로메트로의 유니트를 보면 폭넓은 인테리어 셀프 코디네이션(Self-coordination)이 적용돼 다양한 고객의 원하는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바닥 마감재 칼라를 3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지역 분양가 대비 3.3㎡당 100만원 정도 저렴한 데다, 요즘 침체된 부동산 경기를 감안해 원금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원금보장제’란 계약금 5%를 납입한 계약자가 입주지정기간(2014년 5월)에 판단해 시세차익이 발생했다면 매매나 입주를 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시공사에게 해지요청을 할 수 있는 제도다.

해지요청을 받은 시공사는 중도금이자를 계약자 대신 납부하고 계약금 5% 전액을 계약자에게 조건 없이 지급하며, 프리미엄 보장제 보다 소비자에게 유리하다. 입주는 2014년 5월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신곡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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