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영통구청장 표창 수상. 사진=CJ프레시웨이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위탁 운영 중인 단체급식 점포 ‘CJ블로썸파크점’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로부터 우수 위탁급식업소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CJ그룹 통합연구개발센터 CJ블로썸파크의 임직원 단체급식을 제공하고 있는 ‘CJ블로썸파크점’은 올해 수원시 영통구에서 실시한 단체급식소 지도, 점검에서 식자재 보관 및 관리, 조리ㆍ배식 환경 등 식품안전과 위생 전 분야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효율적인 잔반 줄이기 캠페인과 저염식 식단을 운영하는 등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도 인정받았다.

한정옥 CJ블로썸파크점 점장은 “단체급식에서 식품안전 및 위생은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CJ블로썸파크에 근무하는 임직원분들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산업체를 비롯해 병원, 골프장 등 전국 500여 곳에서 단체 급식장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급식점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체 보유한 식품안전센터의 점검 활동은 물론 단체급식 점포의 위생안전 전문가인 오디터를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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