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중유리컵. 사진=할리스커피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할리스커피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보냉 효과가 좋은 ‘이중유리컵’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중유리컵’은 뛰어난 기능성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핸드메이드로 제작돼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 유리컵이 이중으로 구성돼 있어 음료를 담았을 때 더욱 아름답고 매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내부는 이중의 유리구조로 공기 층이 단열재 역할을 해 일반 글라스 제품보다 뛰어난 내열성을 지니고 있어 보온, 보냉 효과가 탁월하다. 뜨겁거나 차가운 음료를 담아도 온도와 관계없이 컵을 쉽게 잡을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외부는 강화유리로 제작돼 쉽게 깨지지 않아 내구성이 탄탄하고, 무게도 가벼워 휴대하기 용이하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뜨거운 여름철, 소비자들은 맛뿐 아니라 눈으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많이 찾게 된다”며 “음료를 보다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는 할리스커피의 이중유리컵과 함께 더욱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할리스커피의 ‘이중유리컵’은 할리스커피 전국 매장(리조트, 휴게소 등 일부 매장 제외)에서 시즌한정으로 구매 가능하며, 용량은 480ml, 가격은 1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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