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네치킨

[파이낸셜투데이=곽진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은 모바일 사용자의 편의성 개선을 위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네네치킨은 휴대폰을 이용한 홈페이지 접속자가 급증함에 따라 작은 화면에서도 한 눈에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도록 PC 및 모바일의 메인 페이지를 이미지 중심의 카드 형태로 변경했다. 또, 화면 사이즈에 따라 자동으로 콘텐츠 크기가 맞춰질 수 있도록 반응형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기존의 홈페이지 상단에 배치됐던 ‘온라인 주문하기’ 서비스도 홈페이지 중앙으로 옮기고, 방문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문 절차를 간소화했다.

이와 더불어 네네치킨 전체 메뉴와 가격, 상세설명 페이지를 직관적으로 바꿔 가시성을 높였으며, 네네치킨의 자체 주문앱 ‘네네 홈서비스’ 기준 인기 메뉴 순으로 정렬하기 기능을 추가했다.

이밖에도 가맹점주와 예비창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업소개 카테고리를 세분화하고, 홍보영상 및 갤러리 게시판을 신설해 다양한 네네치킨 소식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모바일, PC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네네치킨 홈페이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가시성을 높였다”며 “홈페이지가 고객과 네네치킨을 잇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만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기적으로 개선, 보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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