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찍먹 버켓. 사진=KFC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KFC가 4가지의 색다른 소스를 마음대로 찍어 먹을 수 있는 신메뉴 ‘찍먹 버켓’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찍먹 버켓’은 은은한 숯불향의 바비큐 소스, 깊은 마늘향이 인상적인 갈릭크림 소스, 달콤 짭짤한 간장 소스, 매콤달콤한 칠리소스가 함께 제공돼 입맛과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까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메뉴이다.

4가지의 색다른 소스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KFC 치킨은 커넬샌더스가 직접 개발한 11가지 비밀양념을 사용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정통성 있는 ‘오리지널 치킨’과 속은 촉촉하고 겉은 매콤바삭한 맛이 일품인 ‘핫크리스피 치킨’ 중 선택할 수 있다.

치킨 5조각과 소스 4종은 1만1000원, 치킨 9조각(한마리)과 소스 4종은 1만7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KFC 마케팅팀 관계자는 “KFC의 맛있는 치킨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4가지의 소스와 함께 ‘찍먹 버켓’을 준비했다”며 “‘찍먹 버켓’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다양한 맛의 치킨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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