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밀정찬(正餐) 2종. 사진=제일제면소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제일제면소가 여름을 맞아 ‘메밀정찬(正餐)’ 신 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셰프가 직접 개발한 제일제면소만의 ‘生메밀칼국수면’을 사용해 메밀면 특유의 담백함과 칼국수 면의 쫄깃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냉 메밀칼국수’는 살얼음을 동동 띄운 시원한 육수에 청양고추를 넣어 개운한 맛을 더했으며, ‘비빔 메밀칼국수’는 양파와 고기를 볶아 만든 특제양념에 짭조름한 장조림과 새콤한 무초절임, 메밀순을 올려 매콤하게 즐기는 메뉴다. 두 메뉴 모두 단품뿐만 아니라 메밀칼국수와 잘 어울리는 녹두전 또는 감자만두 등을 포함한 차림상 구성으로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예로부터 메밀은 차가운 성질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더위를 식히기 위해 먹는 대표적인 여름철 음식”이었다며, "제일제면소 메밀정찬으로 여름철 별미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메뉴는 제일제면소 12개 매장(인천공항입국점, 용산역사점, N서울타워점 등 제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제일제면소는 가정의 달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에서 제일제면소 새우튀김(3psc) 무료 또는 어린이메뉴 30%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일제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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