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웍스 베이커리 선물세트 출시. 사진=SPC삼립

[파이낸셜투데이=진보라 기자] SPC삼립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달 간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대표 캐릭터인 ‘슈렉’을 적용한 ‘드림웍스 베이커리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SPC삼립이 준비한 ‘드림웍스 베이커리 선물세트’는 크게 케이크 세트와 쿠키세트다.

먼저, '케이크 선물세트'는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실키롤케익’, 정통 파운드케이크에 호두를 넣어 고소하고 담백한 ‘호두파운드’, 일본의 나가사끼 전통 방식으로 구운 '허니카스테라’로 총 3종이다.

‘드림웍스 쿠키세트’는 고소한 쿠키 속에 망고를 넣어 상큼함이 특징인 ‘망고쿠키’와 망고 초콜렛 크림이 들어간 타르트인 ‘망고갈레뜨’까지 총 2종으로 각 세트당 8개씩 들어있다.

선물세트 가격대는 8000원~9000원으로, 전국 대형마트 및 수퍼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SPC삼립 담당자는 “드림웍스 베이커리 선물세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슈렉의 캐릭터를 패키지에 적용해 소장가치가 있다"라며, "실속 있는 가격으로 선보인 선물세트로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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