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쁘띠뜨 쉐리. 사진=아닉구딸

[파이낸셜투데이=김우진 기자] 아닉구딸이 시그니처 향수 ‘쁘띠뜨 쉐리’를 새롭게 재해석한 ‘쁘띠뜨 쉐리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달콤하고 발랄하면서도 머스키한 향기를 선사하는 향수, 아닉구딸 ‘쁘띠뜨 쉐리’는 클래식 속 키치함으로 영 파리지엔느 룩을 보여주는 프랑스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끌로디 피에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보다 특별한 컬렉션으로 탄생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새로워진 ‘쁘띠뜨 쉐리’는 화이트 보틀에 네이비 블루 색상의 리본과 플로럴 패치워크 패턴 패브릭 태그가 장식되어 있는 새로운 디자인이 특징으로, 순수함과 사랑스러움, 즉흥성을 가진 매력적인 영 파리지엔느를 연상시킨다.

‘쁘띠뜨 쉐리’에 장식된 플로럴 패치워크 패턴은 자유로운 파리지엔느의 감성과 즐거움을 표현한 것으로, 끌로디 피에로의 2017 스프링 캡슐 컬렉션이다.

아닉구딸은 이 플로럴 패턴을 활용한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매력적인 영 파리지엔느의 모습을 표현해, 언제나 활기차고 사랑스러운 쁘띠뜨 쉐리만의 감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아닉구딸은 여성스럽고 프루티한 향이 돋보이는 ‘쁘띠뜨 쉐리 헤어 퍼퓸’도 함께 선보인다. 쁘띠뜨 쉐리 헤어 퍼퓸은 영양 혼합물이 모발에 비타민과 영양을 공급하고 모발을 보호하여 손상을 감소시켜줄 뿐만 아니라, 향을 보다 오래 유지시켜 주어 머릿결이 흩날릴 때마다 달콤하고 상큼하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쁘띠뜨 쉐리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휴대하기 좋은 가방 속 머스트 아이템인 ‘쁘띠뜨 쉐리 퍼퓸 미니 스프레이 20ml’도 함께 출시되어, 끌로디 피에로와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닉구딸 쁘띠뜨 쉐리 컬렉션은 갤러리아 압구정점, 롯데 에비뉴얼 월드타워점, 현대백화점 무역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내에 아닉구딸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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