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셀비지 데님. 사진=후아유

[파이낸셜투데이=김우진 기자] 캐주얼 SPA 브랜드 후아유(WHO.A.U)가 프리미엄 셀비지 데님 상품을 17일 선보였다.

후아유의 프리미엄 셀비지 데님은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 콘 밀(Cone Mills)사의 원단인 ‘화이트 오크’로 제작됐으며, 자켓 1종과 팬츠 2종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데님 자켓은 몸에 딱 떨어지는 핏으로 체형을 커버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왼쪽 싱글 포켓과 핏을 조절할 수 있는 신치 백(뒷허리 조임끈) 디테일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프리미엄 데님 팬츠는 모든 체형에 잘 어울리는 레귤러 스트레이트 핏 2종이며 라이트 블루와 딥 블루 컬러로 만나 볼 수 있다.

후아유가 선보이는 최고 품질의 프리미엄 셀비지 데님 상품은 자켓이 12만9000원, 팬츠가 7만9900원과 9만9900원이다.

이랜드월드 후아유 관계자는 “후아유 프리미엄 셀비지 데님은 입으면 입을수록 자연스러운 워싱이 살아나는 것이 장점”이라며, “데님 팬츠의 경우, 스티치가 강조되는 롤업 스타일로 연출하면 보다 스타일리쉬한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후아유 온라인 몰에서는 데님의 계절 봄을 맞이하여 배송비 걱정 없이 데님 팬츠를 마음껏 입어 볼 수 있는 ‘후아유 데님 무료 배송 & 반품전’을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데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무료 반품 쿠폰을 발급하며, 쿠폰은 발급 후 14일 이내에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데님 포토후기를 남기면 60만원 상당의 전동휠 킥보드, 후아유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후아유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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