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렌터카

[파이낸셜투데이=이건엄 기자] 롯데렌터카는 오는 17일부터 제주도에서 열리는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렌터카 업체로 참여해 아이오닉 일렉트릭 전시와 고객 시승을 실시하고 상담·계약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엑스포 기간인 오는 19일 국내 최초로 롯데홈쇼핑을 통해 모든 전기차 차종의 장기렌터카 상담 예약이 가능한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롯데렌터카는 행사 기간 별도의 홍보 부스를 통해 아이오닉 일렉트릭 전시 및 무료 시승부터 전기차 장기렌터카 상담과 계약까지 한 자리에서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공식렌터카 업체로서 행사 의전 차량을 제공하고 엑스포 관람객 및 행사 관계자에게 최대 80%의 단기렌터카 특별할인율을 제공해 엑스포 참가자 이동 편의에 기여한다.

국내 최초로 전기차 장기렌터카 특별 방송도 진행한다.

전기차 특별 방송은 오는 19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진행하며 친환경 전기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경우 월 14만원대, SM3 SE는 월 8만원대, BMW i3 94Ah는 월 47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표현명 롯데렌탈 사장은 "이미 시작된 친환경차 시대에서 아시아 넘버원 롯데렌터카가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전기차 이용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전기차 보급 확대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오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 여미지 식물원 및 중문관광단지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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