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시에로 코스매틱

[파이낸셜투데이=이일호 기자] 시에로 코스메틱이 SS 뉴컬랙션 ‘그래니 애틱(Granny Attic) 라인’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봄철에는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자칫 방심하면 피부가 오염되기 쉽다. 또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가 쉽게 마르고 푸석푸석해질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맞는 화장품이 필요하다. 이에 시에로 코스매틱은 피부 정화에 탁월한 식물성 추출물을 담은 그래니 애틱 라인을 선보였다.

그래니 애틱은 컨실러, 쿠션, 폼클렌저 총 3종으로 구성돼 있다. 그래니 애틱 컨실레이드는 컨실러를 얼굴 전체에 펴 바른 듯 깨끗하고 완벽한 피부 커버를 도와준다. 또 그래니 애틱 젤리 팩트는 메쉬망을 통과해 나온 미립자 파우더가 피부를 얇고 견고하게 커버해주며 과도하게 배출된 피지를 흡수해 하루 종일 깨끗한 피부를 연출한다. 그래니 애틱 버블 폼은 메이크업 잔여물과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PH 약산성 저자극 폼클렌저다.

권지혜 시에로 코스매틱 홍보담당자는 “(그래니 애틱 라인은) 올드 패션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그래니 룩’에서 비롯한 실용적 라인”이라며 “황사와 미세먼지가 잦은 봄 날씨로 인해 오염되기 쉬운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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