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쟝센 샤이닝 에센스 리뉴얼 출시. 사진=미쟝센

[파이낸셜투데이=김우진 기자] 미쟝센이 새치 커버 전용 크림 타입 염모제 ‘샤이닝 에센스’ 라인을 2017년 새롭게 단장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암모니아 성분을 전혀 포함하지 않아 두피와 모발에 자극은 줄이고, 향기로운 플로럴 향을 더해 기분 좋게 퍼퓸염색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메이크업은 물론 헤어 스타일링까지 집에서 스스로하는 ‘셀프 스타일링족’이 증가하면서, 새치 염색 시장에도 셀프 바람이 불고있다. 저자극 성분으로 두피와 모발에 손상이 적어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염모제가 각광 받고 있다.

미쟝센 ‘샤이닝 에센스’는 이 같은 새치 염색 트렌드를 십분 반영해 새롭게 리뉴얼되었다. 암모니아 성분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두피와 모발에 자극적이지 않고 눈시림이 적으며, 플로럴 향취를 더해 집안에서도 부담없이 염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제품 내 진주 단백질, 양이온 플리머, 실리콘의 3종 보호성분을 함유하여 손상 걱정없이 단 15분만에 생생한 헤어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보다 세련되게 탈바꿈한 제품 패키지도 주목할 만하다. 미쟝센 뮤즈인 걸스데이 유라와 민아가 다채로운 빛깔의 세련된 브라운 헤어를 선보여 세련된 새치 커버 컬러를 추구하는 스타일리시한 4050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미쟝센 ‘샤이닝 에센스’ 라인은 짙은 갈색, 밤색, 갈색, 밝은 밤색을 비롯해 밝은 갈색, 자연 갈색, 흑갈색, 자연 밤색 등 총 8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미쟝센 ‘샤이닝 에센스’ 라인은 3월부터 전국 대형 마트 및 화장품 전문점, 드럭스토어, 미쟝센 공식 판매처 라이킷헤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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