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티웨이항공은 오는 14일인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기내 면세품 중 연인끼리 선물하기 좋은 초콜릿, 향수 등 일부 품목에 대해 최대 20%까지 할인에 들어간다.
11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할인 이벤트는 2월 한달 동안 진행되며, 귀국편에 150달러 이상 사전 예약한 고객분들에 대해서는 여행용 파우치 5종 세트도 증정한다.
티웨이항공은 연인과의 더욱 특별한 추억을 위한 ‘U'story’ 서비스를 추천했다. U'story는 티웨이항공의 기내 이벤트 서비스로 고객분들의 마음을 담은 편지 전달 서비스와 축하 메시지를 기내 방송을 통해 전하는 두 가지 서비스로 제공된다.
또한 비행시간 동안 둘만의 더욱 오붓하고 편안한 공간을 즐기고 싶다면 티웨이항공의 ‘옆 좌석 구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국제선 출발 당일 탑승 수속 시 옆 좌석이 비어 있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빈 좌석을 구매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달콤한 추억을 티웨이항공이 함께 만들어 드리겠다”며 “다음달 14일인 ‘화이트데이’에도 사랑의 메신저 역할이 될 수 있는 더욱 달콤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종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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