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티웨이항공

[파이낸셜투데이=한종해 기자] 티웨이항공은 오는 14일인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기내 면세품 중 연인끼리 선물하기 좋은 초콜릿, 향수 등 일부 품목에 대해 최대 20%까지 할인에 들어간다.

11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할인 이벤트는 2월 한달 동안 진행되며, 귀국편에 150달러 이상 사전 예약한 고객분들에 대해서는 여행용 파우치 5종 세트도 증정한다.

​티웨이항공은 연인과의 더욱 특별한 추억을 위한 ‘U'story’ 서비스를 추천했다. U'story는 티웨이항공의 기내 이벤트 서비스로 고객분들의 마음을 담은 편지 전달 서비스와 축하 메시지를 기내 방송을 통해 전하는 두 가지 서비스로 제공된다.

또한 비행시간 동안 둘만의 더욱 오붓하고 편안한 공간을 즐기고 싶다면 티웨이항공의 ‘옆 좌석 구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국제선 출발 당일 탑승 수속 시 옆 좌석이 비어 있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빈 좌석을 구매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달콤한 추억을 티웨이항공이 함께 만들어 드리겠다”며 “다음달 14일인 ‘화이트데이’에도 사랑의 메신저 역할이 될 수 있는 더욱 달콤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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