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이태형 기자]
여성가족부 김금래 장관은 포항 유흥업소 여성종사자의 자살사건 발생과 관련하여 10월 11일 포항시청과 성매매피해상담소 등을 방문하여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김 장관은 이날 그간의 현장 활동가의 노고를 격려하고 “유흥업소에서 성매매 강요 등 인권침해 행위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법률 개정 등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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