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스프로그램 ZERO 포스터. 사진=SK엔카직영

[파이낸셜투데이=김동준 기자] SK엔카직영은 21일 가격 부담은 낮추고 중고차 보증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해 실용성을 높인 ‘리스프로그램 ZERO’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리스프로그램 ZERO는 소비자가 원하는 직영차를 일정 기간 동안 빌려서 탈 수 있는 상품으로, 리스 계약 종료 시의 중고차 잔존가치를 보장해준다.

중고차의 잔존가치에 해당하는 비용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분할 납부할 수 있어 월 납입금에 대한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SK엔카직영에서 제공하는 여타 대출 상품과 비교해 매월 납입금이 최대 40%까지 줄일 수 있고, 인지세, 취등록세 등 부대비용과 자동차세까지 월 납입금에 포함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최현석 SK엔카직영 직영사업부문장은 “이번에 선보인 리스프로그램은 소비자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은 줄이고 SK엔카직영의 보증 서비스를 더해 신뢰와 혜택을 강화한 금융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SK엔카직영을 이용해주시는 소비자에게 더 많은 금융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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