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신혜정 기자] 동부화재는 21일 ‘휴면보험금 찾아주기’와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와‘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2월 한달 간 ‘2016 고객 바로 알기’ 행사의 일환으로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을 비롯한 본점임원 및 영업본부장, 사업단장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동부화재는 4년 연속하여 장기간 보험금을 찾지 않는 휴면보험금을 찾아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보험금 467억원을 찾아 주었으며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이번 고객바로알기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비자권익보호에서 앞서 나가는 보험사가 되겠다”며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경영정책에 반영,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