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영록과 함께하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이미지 컷. 사진=메종글래드 제주

[파이낸셜투데이=김우진 기자] 메종글래드 제주는 오는 31일 오후 10시 1층 컨벤션홀에서는 가요계의 전설 전영록과 함께 하는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콘서트 <스페셜 미드나잇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영록의 <스페셜 미드나잇 콘서트>는 지난 봄과 여름, 성황리에 마무리된 거미의 ‘Special LOVE’, 김범수의 ‘Miracle of Spring’, 임창정의 ‘Midsummer Epilogue’, 신승훈의 ‘Winter Romance’이벤트에 이어,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메종글래드의 특별 공연이다.

특히 80년대 따뜻했던 추억을 기억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불어 넣는 이번 공연은 생맥주 무제한 제공을 비롯해 각종 레크레이션, 새해 떡국 이벤트 등 한해의 마지막 날을 더욱 뜻 깊게 마무리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메종글래드 제주는 커플 또는 어린이를 동반한 3인 가족이 전영록 콘서트를 관람하며 기분 좋은 새해 아침을 호텔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특별한 패키지도 마련했다.

한편 메종글래드 제주 페이스북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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