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부광우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2월 2주차(12~16일) 추천주로 롯데케미칼과 동부화재를 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에 대해서는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이 인센티브 등 일회성 비용을 감안하고도 시장 기대치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내년 1분기도 통상적인 성수기로 수요가 회복되는 시기이고, 적어도 상반기 중에는 의미 있는 증설이 없어 현재 수준의 시황이 지속되거나 추가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동부화재에 대해서는 자동차보험의 개선 강도는 둔화되겠지만 전반적 이익 체력은 유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실손보험 요율 인상이 지속되면서 위험손해율은 점진적으로 안정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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