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뷰티산업협회 교류 활성화 MOU. 사진=뉴시스

[파이낸셜투데이=김우진 기자] 한중퓨티산업협회는 방한한 중한뷰티산업협회 대표단과 국내 가정용 IPL(Intense Pulsed Light·복합광파장) 제품인 파이원(PiOne)의 판매 촉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파인원은 가정용 IPL 전문기업인 블루웰의 주력 모델로, 임상시험을 통해 피부 관리·제모의 안전성을 검증받았고 식약처 허가, 글로벌 유해물질 제한지침(RoHS) 인증 등을 획득했다.

양측 대표단은 군포에 있는 파인원 생산라인을 둘러 본 뒤 중국 전국 대리상을 통한 파인원의 온라인 판매와 O2O(온·오프라인 연계) 판매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중뷰티산업협회는 7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아 중한뷰티산업협회와 함께 양국 뷰티산업 발전을 위해 교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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