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 김중수 총재
[파이낸셜투데이=엄재현 기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몽골중앙은행 총재의 요청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방문을 위해 오는 13일 출국해 16일 귀국할 예정이다.

김 총재는 이번 방문 기간 중 몽골중앙은행 L.Purevdorj 총재와 양행간 교류협력 강화방안을 협의하고 S.Bayartsogt 재무장관 등 정부 고위급 인사와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몽골중앙은행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의 경제발전 및 위기극복 경험과 교훈”을 주제로 강연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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