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투데이=원윤희 기자] 김밥 브랜드 바르다김선생은 지난 1일 리버사이드호텔 토파즈홀에서 개최된 ‘2015 프랜차이즈 성과보고회’에서 ‘우수프랜차이즈’로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바르다김선생에 따르면 ‘2015 프랜차이즈 성과보고회’는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각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수준을 평가하는 행사다.

바르다김선생은 특히 공정한 계약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 가맹사업 1년 만에 100호 점을 돌파한 성과 등이 크게 주목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이번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은 소비자와 창업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현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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